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본명인 솜누스([[Somnus]])는 [[라틴어]]로 잠[* 그 자체로 [[로마 신화]]의 잠의 신을 일컫기도 했다. [[그리스 신화]]의 [[히프노스]]와 동일시되는 존재. 형인 아덴은 불면을 뜻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반된 부분.]을 뜻하며 본작의 메인 테마곡의 제목과 동일하다. 실제로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이란 이름은 테마곡인 Somnus에서 영감을 받은 작명이였다고 한다. * '''신장은 405cm. 체중은 811.4kg.''' 신장과 체중이 공개된 왕 중 가장 키가 크지만, 체중은 [[토니트루스 루시스 카일룸|토니트루스]]가 더 높다.[* 당연하게도 생전이 아니라 방벽에 빙의하였을때의 사이즈다. 생전에 저 사이즈였다면(...) 아무래도 초대왕이라는 이유로 좀더 크게 만들었을테고 토니트누스의 석상은 머리장식과 철퇴 때문에 중량이 더 나갈 것이다.] * 야차왕의 동상에서 진정한 왕의 증표를 얻을 수 있는데, 효과는 '''진 팬텀 소드''' 강화. * 인섬니아에 있는 거대 석상을 제외하면 작중 야차왕 관련 유물은 제대로 보존되어있는 것이 없다(...).[* 에피소드 아덴에서 그 석상마저 파괴당했었다... 상술했듯이, 왕묘는 다 박살나서 관과 부장품인 생전에 사용했던 검 밖에 남지 않았고 리드에 위치한 석상은 주변이 다 파괴되어 폐허가 되어있다. 그나마 인근에 잠들고 있던 타이탄이 깨어나면서 관마저 파괴되고 만다.] * 아카이브 중 케스티노 광산 항목을 보아 본래는 야차왕이 아닌 [[투왕]]이 가장 선대의 왕이었으나 로열 에디션 개발 중 야차왕이 초대 왕으로 바뀌었거나, 투왕이 초대 왕이었다는 설정이 처음부터 루머로서 존재했으나 묘사가 안 되고 있다가 로열 에디션에서야 드러난 것인듯 하다. 참고로 해당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아카이브의 문단 내용은 다음과 같다. >니플하임의 역사에 이름이 새겨진 대광산이지만 그곳에 루시스 왕의 오랜 묘소가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. >현지에는 『가장 오래된 왕』의 묘지로 알려졌지만 선사 문명의 정당한 후계자를 자칭하는 제국인이 퍼뜨린 가짜 전승일 가능성이 커, 현지에 오래 산 사람들은 그러한 이야기를 잘 믿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. * 에피소드 아덴 제작진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녹티스와 똑같은 외모는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. 또한 취미는 잠 자는 것과 사냥으로 어렸을 때만 해도 아덴과 같이 낮잠을 자거나 같이 사냥을 하는 등 형과 친했었고 아덴 역시 그런 동생을 잘 챙겨줬다고 한다. 하지만 이상주의자였던 형에 비해 솜누스는 현실주의자였고 이 때문에 세상을 구하는 방법을 두고 엇갈리다가 사이가 벌어졌다고 한다.[* 솜누스가 형을 난도질하여 죽인 게 욕먹어서 그렇지, 아덴의 방식은 이상적이지만 너무 느리고 무엇보다 아덴이라는 강력한 숙주를 얻은 시해의 폭주를 염려되지 않을 수가 없으며, 이는 작품 후반부에 아덴을 중심으로 한 시해가 세계 대부분을 잠식하여 결과적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는 것으로 솜누스의 판단이 틀린 것도 아닌 것을 보여준다.] * [[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|에피소드 아덴]]이 나오기 전까지는 이 작품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캐릭터'''였'''다. 야차왕의 행적 그 자체는 각종 신화와 전설, 드라마, 소설 영화, 게임, 애니&만화에서 질리도록 반복해서 나온, 강대한 존재가 자신의 도움을 구하는 필멸자를 시험하는 클리셰에 부합하는 행보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과거의 행적이 너무 도가 지나치고 현재의 행적은 자기 멋대로인 것으로 보였기 때문. 거기다가 [[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 - 프롤로그|에피소드 아덴 프롤로그]]에서는 권좌를 위해 형을 죽인 패륜아로 연출되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. 그러나 에피소드 아덴을 통해 솜누스의 심정이 자세히 묘사되고, [[검신 바하무트|진정한 흑막]]이 따로 있었다는 게 드러나 지금은 입체적인 평가를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. * [[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|에피소드 아덴]]의 로딩 화면에서 나오는 인물 설명은 다음과 같다. >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은 아덴의 동생이자 >초대 국왕이 된 남자이다. >시호는 「야차왕」. >시해에 침식당한 형 아덴을 유폐하고 왕좌에 앉지만 >그의 마음은 형에 대한 선망과 후회로 가득했었다. [[분류:파이널 판타지 XV/등장인물]][[분류:파이널 판타지 시리즈/신]][[분류:루시스 왕족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